[에듀인사이드=김민종 기자] 일반편입 및 학사편입 모집이 이제 마무리 되고 있다.
수능과 마찬가지로 편입도 성공하는 학생들과 실패하는 학생들이 생기게 되는데, 일반편입의 경우 경쟁률이 높아 실패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다.
하지만, 일반편입에서 떨어지더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 학사편입을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대학의 경우라면 2학년을 더 다녀 졸업예정자일 경우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2년간 다녔던 대학의 학점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1년의 시간이 단축되어 다음 년도에 바로 학사편입을 지원할 수 있다.
최근 일반편입 모집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학사편입의 모집비중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일반편입에 실패했더라도 학사편입으로 편입에 성공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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