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박세환 기자] 교육부는 지난 22일, 2022년도 제 41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포상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스승 존경풍토 조성 및 교원 사기진작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현직교원과 교육행정기관의 교육전문직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에 재직하고 있는 교원으로, 시도교육청, 대학, 전문대학 등 기관에서 추천할 수 있다. 추천기한은 2022년 1월 12일 까지이다.
포상 규모는 총 240명으로, 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17명, 대통령표창 96명, 국무총리표창 110명이다. 장관표창은 3월에 별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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