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유학의 길이 막혔다?
막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기회가 열렸다.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 국내로 유턴 한 유학생들이 현재 2년째 고립되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다시 국내 대학교로 방향을 틀거나 아예 다른 길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글로벌교육기업인 성현아이엔이 국내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해외 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유학 플랫폼인 'ICL'을 선보였다.
ICL은 코로나 사태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과정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학길이 막히면서 해외 대학들이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을 열고 학위를 주는 방식을 만든것이다. 실제 대학교 졸업생들과 동등한 정식학위를 주는것으로,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기회가 된 셈이다.
언제까지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비관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 움직이는 자들은 벌써 더 앞서나가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것은 본인의 역량과 선택이다.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성현아이엔의 ICL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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